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오노 아키하 (문단 편집) ==== 루트 분기 이전 ==== 1일째, 시키에게 [[토오노 저택]]으로 돌아오도록 명령하여 재회한다. 시키를 앞으로는 재산으로 취급할 거라고 쌀쌀맞게 말은 하나... 실제로는 친척들에 의해 아리마에 맡겨졌던[* 구판대로라면 나나야 가문의 마지막 생존자인 나나야 시키를 마키히사가 거둔 사유부터 토오노 가문의 마와 흡혈충동을 억제하려는 계획이었으나, 마지막 남은 퇴마 가문의 후손이 자신들을 언젠가 해하려고 할까봐 지속적으로 분가쪽에서 압박이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며 마침 토오노 시키(사계)의 반전으로 인해 나나야 시키가 죽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마키히사 본인이 손수 사계를 처리하였으나 때마침 아키하의 식신행사로 인해 죽음에서 나나야 시키가 살아나자 죽은 사계는 공융으로 나나야 시키의 생명력을 약탈해 대신 사용함으로서 임사체험을 거쳐 이성을 되찾고 살아나게 되고, 나나야 가문의 유전자에 각인된 퇴마에 대한 본능이 공융으로 이어져 토오노 시키에게 영향을 미쳐 살인귀로 만들어버릴 가능성을 우려하여 가까이 두지 않게 만들기 위함 + 토오노의 피가 지나치게 진해(전생체로서 인격을 날려버린 로아의 영향도 있다.) 한번 반전을 겪어버린 사계는 더 이상 인간이라고 부르기 어려우므로 사계를 대신해 자신이 맡던 나나야 시키가 죽었다고 공표해 버리고 나나야 시키에게 암시를 걸어 토오노 시키로 위장, 큰 사고로 인해 약한 몸을 가졌기 때문에 의절하였다고 분가로 보냄으로서 블러프를 친 것이다.] 토오노 시키를 당주로서 본가로 불러들이려 하자 친척들의 진언을 모두 기각하고 시키의 의사를 무시하고 불러들였으며 분가 사람들이 북적거림으로서 토오노 시키에게 불편함을 끼칠 만한 남은 사용인을 전부 내쫓고 시키에게 호의적인데다[* 리메이크에서도 관계가 구판과 동일한지는 불명이나, 아키하와 토오노 시키의 첫 만남에서부터 지속적으로 작중 언급되는 분가의 안좋은 시선과 토오노 시키에 대한 사이키 고토의 취급 볼 때 여전히 호의적이라는 것이 매우 유력하다.] 본인에게 복종하는 히스이와 코하쿠만 남겨두는 나름대로의 신경을 쓴 것. 토오노 가문의 규율을 핑계로 7년에 걸쳐 토오노 가문에 혼자 남겨두고 떠난 반감과 겹쳐, 본인의 취향대로 토오노 시키를 다루고 싶어하는지 예의 바른 인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하고는 생활습관을 일주일에서 한달 내에 개선하라고 강요한다. 고용인이자 감시인인 히스이를 강제로 시녀로 지정하고, 저녁에는 시키의 저녁 식사 매너 수준을 불쾌해하며 통금 시간을 8시[* 구판에서는 '''7시'''였기에 그나마 나아진 것이다. 신판은 치안이 좋아진 2010년대가 배경이라 변경된 듯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시대착오적이긴 하다.]로 규정하고, '''[[거시기|바지에 있는 청소년의 상징과 같은 추잡한 것]]'''을 숨기지말고 내놓으라고 압박하는데, 시키는 대체 상류계급은 일반 시민을 뭘로 보냐면서 반항하지만, 사실 아키하가 말한 건 '''[[스마트폰]]'''.(...)[* 구판은 2000년 발매작이라 스마트폰은 커녕 [[피처폰]]조차 보급이 잘 안 되었던 때지만, 신판은 2010년대로 앞당겨져서 스마트폰이 존재하는 세계가 되었다.] 이렇게 스마트폰을 압수하여 시키를 좌절시키지만, 이 스마트폰은 다음날 아침 코하쿠가 아키하 몰래 돌려준다. 2일째 아침에는 전날보다 분위기가 풀어진 모습을 보인다. 시키가 거실에서 홍차를 마시고 '이거 얻으려고 전쟁이 날 법도 하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감탄하는 것을 보고, 서민 취향에 맞게 일부러 대중적인 것을 골랐다면서 자랑하고 처음으로 미소도 보일 정도로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예정에 없이 들이닥친 [[아라쿠]] 때문에 분위기가 흐트러지자 골치아파 한다. 학교에 가기 전, 요즘 연쇄살인마 때문에 흉흉하니까 학교 끝나면 바로 돌아오라고 시키에게 명령한다.[* 사실 [[토오노 시키(遠野四季)|연쇄살인마의 정체]]를 대충 눈치 채고 있어서, 시키가 표적이 될 거라고 짐작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시키는 8시가 되어서 돌아왔고, 그래서 분노하며 용돈 2할 삭감과 저녁 금식을 명령한다.[* 참고로 구판에서는 필요한 것은 전부 자신이 사 준다는 이유로 용돈이라는게 아예 없었다고 하니 이조차도 원작에 비하면 나아진거다.] 하지만 시키의 항의 끝에 용돈 삭감은 1할로 줄였고, 코하쿠와 히스이가 몰래 방에 저녁을 마련했기 때문에 시키는 굶는 것을 면한다. 이후 코하쿠의 말을 들어보면 첫날 정도는 말을 들어줄 거라고 생각해서 굉장히 일찍 귀가했기 때문에, 기대가 빗나가서 화가 났던 듯하다. 3~4일째 아침은 그냥 평범하게 담소만 나눈다.[* 다만 2일째 밤에 시키가 자신이 보았던 광경을 확인해보려고 개 짖는 소리 나지 않았냐고 묻자 듣지 못했다며 설마 개를 무서워하는 거였냐고 코하쿠와 쿵짝을 맞춰가며 시키를 놀려먹는 모습이 나온다.] 알퀘이드 루트를 1회 클리어하고 3일째에 [[시엘(월희 시리즈)|시엘]]의 집에서 시키가 자고 오면, 시엘의 부탁으로 [[이누이 아리히코]]가 토오노 저택에 전화해서 자기 집에서 시키가 자고 가는 것으로 해뒀기 때문에, 4일째 아침에 그 이야기를 하면서 아리히코에 대해 시키에게 물어본다. 그러면 시키는 설마 아키하의 입에서 그 이름이 나오게 될 줄은 몰랐다며 신기한 기분을 느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